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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상

20230618

이사쿠 2023. 6. 18. 18:30

책상 앞에서 만난 오늘의 말씀

"나는 절대적으로 확신합니다. 그 무엇도ㅡ산 것이든 죽은 것이든, 천사적인 것이든 악마적인 것이든, 현재 것이든 장래 것이든, 높은 것이든 낮은 것이든, 생각할 수 있는 것이든 생각할 수 없는 것이든ㅡ절대적으로 그 무엇도, 우리를 하나님의 사랑에서 떼어 놓을 수 없습니다. 우리 주 예수께서 우리를 꼭 품어 안고 계시기 때문입니다." (롬8:38-39)

어디서부터, 어떻게 해야 할지 모르겠지만 순종하는 마음으로 일단 시작해 봅니다. '이 모양 이 꼴'인 우리 안에 예수님의 마음이 있음을 느낍니다. 상처입은 이웃, 죽어가는 교회를 위해 기꺼이 저의 일부를 떼어주려고 합니다. 당신이 먼저 그리하셨듯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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