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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포스팅한지도 거의 3개월이 다 되어 간다. 짝꿍이 글을 기다리고 있다길래, 무엇을 적을까 하다가 평소에 적던 소재보다는 가볍고 일상적이지만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쏟는 것..... 바로 생애 첫 차 인도를 준비하는 것.
차량 인도 일지
- 21.07.29 주문. 일단 주문하고 고민해도 늦지 않는다는 선배들의 조언을 따라. 주문하고 거의 하루 이틀 만에 가격이 올라버려서 잘했다 싶었던.
- 22.05.25 인도 연락 받음. 에버랜드에서 아마존 줄 기다리다가.
- 22.05.26 전기차 구매지원신청서 접수
- 22.06.08 전기차 구매보조급 지급대상자 선정 완료
- 22.06.13 차량가격 결제 및 자동차 보험 가입. 보험비가 어마 무시하다. 그나마 최근 3년 주행기록 인정받아서 이 정도. 물론 차량 가격은 더 어마 무시하다.
- 22.06.16 자동차 등록 접수 (대행사)
- 22.06.17 자동차 등록 완료
- 22.06.22 (D-1) 이제 인도받고 틴팅만 받으면 된다.
인도받기 전 별도로 구매한 아이템
- 전기차용 하이패스 단말기
- 광각 미러 800R
- 알리 발 선쉐이드 및 컵 홀더
테슬라는 딜러가 없어서 이것저것 신경 쓸 것도 많고 추가적으로 돈 들어가는 데도 많은 것 같지만.. 고유가 시대에, 차량 가격도 많이 오르고 보조금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적시에 잘 산 것 같다. 계산을 해보니 집에서 완속 충전을 하면 한 달에 넉넉 잡아 주행거리 1500km로 계산해도 전기료가 2~3만 원밖에 들지 않는다. 이 기대감이 충족되어 만족감이 될 수 있기를.. 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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