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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분주하고 도대체 답이 없는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,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지난 모든 시간들을 떠올리고, 지금 바람으로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낄 때, 내 마음의 모든 염려와 근심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. 사실상 환경의 문제가 아닌 내 마음의 중심의 문제였던 것이다. 날 사랑하시고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그 완벽한 흐름 속에 내 몸과 마음과 생각을 맡기고 앞으로도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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